책 제목에서부터 글의 내용을 알려준다. 직관적이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방법론적인
측면뿐 아니라 부자가 될기 위해 가져야 할 자세와 태도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부자들이 갖고 있는 철학 인생관 사업 경영 방법 등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각 장별로 설명하고 있다. 1장에서는 돈의 본성을 파고들어야 하는 이유 2장에서는 돈의 흐름에
올라타기 3장은 돈의 파트너를 구축하기 4장은 돈의 무대를 넓히기 5장은 돈의 재생산을 지속하기 등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의 저자는 12년간 기자로 활동하다가 수백명의 CEO를 인터뷰하고 사업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부자들의 조언을 활용하여 어학우너을 운영 현재 프랜차이즈 학원 163개를 관리하면서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된 분이다. 그렇기에 실제 부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얻었던 깨달음과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들을 본인이 느꼈던 바 그대로 책에서 적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깨달은 내용을 토대로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부자대열에 올라섰으니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혹은 비법이 담겨져 있음에는 틀림없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우선 1장에서부터 돈의 본성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돈의 본성을 모르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막연히 노력만으로
부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살면 언젠가는 부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노력하는 삶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노력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P35 무턱대로 노력을 쏟아붓기 전에 이 사회가 돈을 생산해내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돈을 벌 수 잇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먼저이다. 노력은 그다음 순서라는 것이다. "부자들은 시스템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 돈이 돈을 버는 원리에 철저하게
순응하는 것이다."
즉,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P39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수익형 부동산, 주식, 펀드 등에 골고루 투자하여 자본소득, 재산소득 등 더 많은 소득을 거둬들인다. 그야말로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이다.
P44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면 부동산 자산이 59.0% 금융자산이 36.6%로 구성돼 있다. 부자들의 투자가 부동산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부자가 되는 방법, 돈을 버는 방법에 관해 알려주는 책들을 읽다보면 내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내용들 혹은 내가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 항상 나온다는 것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와서 그런지 그저 성실히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 하였는데,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구체적인 이야기 혹은 예시를 통하여 부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부를 버는 태도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확실히 CEO들의 삶의 방식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내가 갖고 있었던 방식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EO들이 지니고 있는 그 태도와 자세야 말로 그리고 그들의 몸에 배여있는 모든 것들이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주었을 것이다. 비록 나는 아직 그러한 부분들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책을 읽지 않았으면 몰랐을 내용들을 많이 배웠고, 배웠던 내용 중 최소한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바로 실천해야겠다고 책을 읽으면서 다짐했다.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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