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성공론 (행복하게 사는 비결, 성공비결)

워낙 유명한 책이라 책을 읽기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지은이 데일카네기는 1888-1955년 인물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다양한 직업을 거쳐 대중 연설 분야의 전문가이자 저술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분이다. 처세술, 자기관리, 활술,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가르침을 남겼으며,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워낙 유명한 책이라 다들 한 번쯤은 읽어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리뷰를 남기게 된 데일 카네기 성공론도 데이카네기 인간관례론 만큼이나 우리들에게 큰 가르침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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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걱정에 대한 사실 2장은 걱정분석과 해결법 3장은 걱정을 쫓아내는 방법 4장은 평화와 행복으로 마음을 채우는 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다.

 

P21 우리의 중요한 임무는 먼 곳에 있는 막연한 것을 찾는 일이 아니라, 똑똑하게 보이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실행하는 일이다.

P30 한 번에 한 알의 모래, 한 번에 한 가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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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 배웠던 내용은 걱정을 해결하는 마술공식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마술공식은 1) 자문하라. 만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어떤 것일까? 2) 불가피할 경우에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할 준비를 해라. 3) 마음속에서 받아들인 최악의 사태를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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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는 좀 더 상세한 가르침이 나온다. 어떤 것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면 무엇에 대해서 걱정하는ㄴ가르 기록하고 그것데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기록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그 결단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기보다는 글로 쓰거나 타이핑을 쳐봄으로써 걱정에 대한 정리와 파악 및 해결방법까지 생각해낼 수 있고,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평소 걱정이 많은 분들이라면 종이에 쓰면서 정리해나가고 해결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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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9 걱정을 해소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리라는 굳은 결의와 그 방법을 배우겠다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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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는 걱정에 빠지기 전에 미리 쫓아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선 첫번째 비밀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사례들은 실제 인물들의 사례들이다. 그리고 유명한 인물들의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역사의 일부를 엿보면서 위인들의 지혜를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안에서 가질 수 있다. 또한 걱정도 어느정도 손절을 해야한다는 것,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는 협력하는 것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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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2 내가 해낼 수 없는 일은, 과감히 상대방에게 맡겨야 한다.

p172 나는 어떤 거래든지 손절매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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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장에서는 평화와 행복으로 마음을 채우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책의 특징은 각 핵심내용이 끝날때마다 요약을 해서 문장을 정리해준다는 점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방금전 읽었던 내용들을 머릿속에 마음속에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걱정을 극복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런데 책의 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실존 인물들, 유명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사례를 통해 여러가지 지혜들을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곁에 두고서 계속 읽어보면 너무나 좋을 책이다. 특히 평소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읽어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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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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