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저자는 ceo 리더십연구소장이자 코칭경영원 리더십 코치로 일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리더십 강의와 코칭을 하고 있으며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하는 리더십 전문가이다.
책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작은회사 혹은 큰 회사 어디든 사장이 느끼는 고민과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장으로서 해야할 일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장은 그 누가 사장의
고독함을 짐작할까(사장의 자리)에 관한 이야기이며 2장은 왜 결정권의 무게는 나눌 수가 없는가(사장의 책임)에
관한 이야기이며 3장은 어떻게 내 사람으로 만들 것인가 (사장의 사람 관리)에 관한 이야기 4장은 무슨 일을
맡기도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사장의 일) 5장은 안정과 변화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법 (사장의 마음가짐)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사장이 가지는 책임 사람관리 일 등 사장이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다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본문 중에서
p33 직원에게 사장 마인드가 필요하듯 사장에게도 직원 마인드가 필요하다
p73 책임과 담당을 헷갈리지 마라
p79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과의 소통이다. 결단의 역설이라 할 수 있다.
p82 사장의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동료 사장이 제일이다.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가운데 절로 인사이트가 번뜩이고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다. 또는 외부 전문가 코칭도 유용한 방법이다.
p87 독단적인 리더보다 미루는 리더가 더 나쁘다. 좀 나쁜 결정이라도 신속한 결정이 낫다.
p89 사장의 결정 타이밍에는 돈이 달렸다
p124 이면을 읽어라. 그것이 정치력이다.
p184 총명한 게으름뱅이가 돼라
사장은 리더이자 리더십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잘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십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사장으로 해야할 일에 대하여 그리고 사장으로서 가질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책에 적혀있듯이 사장은 외롭고 힘들고 서운하더라도 그 모든 걸 감당하고 감내해야하는게 사장의 일이다. 나 또한
작은 사업을 하면서 아직까지 서툴고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고 감정적으로 힘들 때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알려주는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들은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는 모든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업을 하든 사장으로서 가지는 고민들은 아마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한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지혜를 알려주는 이 책이 고민과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장의 책임과 일 사람 관리 사람관리 마음가짐 등 사장에게 필요한 모든 지혜와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장으로서 느낄 수 있는 고민들과 감정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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