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파워

이 책에서 말하는 별자리 리더십은 가능성을 향해 움직이도록 수많은 경로를 허락하는 더십이다.

구성원들이 연결되고 함께하며 진화하는 '우리'이다. 이 책은 리더십의 전환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파워를 비축하거나 행사하지 않고 오히려 파워를 나눠주는 리더십이다. 별자리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이지만 성공한 리더들이 실제로 보여준 리더십이다.

 

권력을 포기한 리더가 어떻게 더 큰 힘을 얻었는지 이 책에서는 설명해주고 있다. 책 제목 그대로

파워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파워를 나눠줌으로써 그 그룹은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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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은 각 장을 시작할 때마다 그 장의 핵심 내용을 문장으로 적어준다는 것이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서오디어 있다. 1장은 잃어버린 별자리 2장은 별자리의 창조자들 3장은 두가지 사고방식

4장은 내려놓기 5장은 자라도록 내버려두기 6장은 우리 사이의 견해 차이 7장은 다른 종류의 아마도

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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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책의 내용은 별자리 리더십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움직이며 실제로 어떤한 결과를 낳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오바마 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떠한 과정과

어떠한 방법으로 성공적인 선거를 치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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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중에서

p30 별자리 사고방식은 가지를 치고 나아가는 수많은 경로를 허용한다

p60 획일성을 창조하고 통제하기보다 복잡성을 이해하고 조화해야 한다

p88 위대한 성취는 정해진 목적지를 향한 고독한 경주가 아니다

p124 효과적인 팀은 서로의 결점에 대한 관용을 보인다

p158 작고 반복적인 진화가 엄청난 영향력을 만들어낸다

p202 핵심은 모두가 영향력이 있는 동시에 취약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p258 파워를 포기하라. 불확실성을 끌어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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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기빙파워를 통해 성공한 리더들의 법칙은 내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종류의 리더십이라 생소하기도 하였고 흥미롭기도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리더십이

매우 큰 힘을 발휘하고 지금처럼 빠르게 모든것이 변화하는 시대에 불확실성이 가득찬 시대에

필요하고 어울리는 리더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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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마다 필요한 리더십 혹은 적절한 리더십이 있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다. 물론 그룹마다의

특성이 다르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각각 다 다르겠지만 이러한 별자리 리더십이 있다는 것을

앎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혹은 어울리고

필요한 리더쉽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