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 하라

유튜브는 이제 우리의 일상속에 들어와있다. 매일 유튜브로 정보를 얻기도 하고 자기 전에 보는

미디어가 이제는 티비가 아니라 인터넷과 유튜브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유튜브라는 채널의 파급력과 유튜브를 운영하는 유튜버에 대한 관심을

식지 않고 도리어 더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어떻게 유튜브를 운영할 수 있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특히 중장년층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쉽게 책이 쓰여져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저자는 책이 초반에서 이야기한다.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기와 결단력이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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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우선 1장에서는 유튜버 마인드셋을 만들어준다. 유튜버가 된다는 것. 유튜브를 시작한다는 것

등에 대한 마인드와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가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조언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2장은

유튜브 입문편이다. 채널명 만드기 썸네일 만들기 키워드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3장은 유튜브

실전편이다. 채널계설, 워터마크세팅, 채널로고, 영상촬영, 영상편집, 채널 분석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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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장 실전편에서 알려주는 키네카스터, 멸치, 미리캔버스 등 쉽게 썸네일을 만들거나 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전혀

해보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런 앱들을 활용하여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것은 차근차근 따라하면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저자가 실제로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꼭 필요한

핵심만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유튜브를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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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장의 경우는 유튜브를 잘 운영하시는 분들의 사례와 특히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지만 자신의 취미생활

혹은 관심사 등을 꾸준히 올리면서 많은 구독자수와 인기를 갖고 계신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유튜브를 시작하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어렵다라는 편견을 없애게

해주는 책이라는 것이다. 나도 예전에 유튜브에 영상을 몇개 올려보고는 그 후로는 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유튜브를 한번씩은 도전해보고 영상을 올려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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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꾸준히 한다는 것 그리고 어떠한 마인드로 운영하는 것이 유튜브를 오래 운영하는 것인지에 관한 것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보면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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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조금 시도해보았지만 포기하셨던 분들이 읽기에 유튜브 운영 전반에 대한

중요 핵심이 다 담겨져 있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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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