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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부자마인드 갖기)

by healthy, happy life 2022. 10. 25.

이 책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책이다. 저자는 5년 만에 1억으로 100억

자산을 이룬 이야기를 대화 형식을 통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부동산 공부를 치밀하게 하고 투자를 통하여

5년 만에 부동산 100억 자산을 이루었다. 하지만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이야기이거나 혹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돈을 버는 기술적인 방법이 아닌 부를 이루는 통로인 부를 이루어내는 '마인드'에 대해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대화형식을 진행되는 이야기는 가난했던 엄마 (진화)와 부자 마인드를 가진 (플루토스)의

대화로 책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된다.

저자는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부자들의 생각, 멘탈 , 마인드라고 프롤로그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수많은 부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 생각 마인드를 듣고 부자들이 쓴 책을 읽고 강의 듣고 부자들이 생각하는대로 말하는 대로

신천했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놀랍고 놀라원 원리이나 정답이라고 한다.

책의 목차를 보면 부자가 되는 생각법, 행동법, 실천법, 가치법, 감사법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본문 중에서

p18 감정은 우리가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피드백 회로이다

p28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는 것이다

p50 상상을 할 때는 구체적으로 해야 돼. 그래야 우주에도 주문이 정확하게 입력된다고.ㅔ

p70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못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결단력 부족이야. 대부분 사람들이 결단을 못 내려.

부자가 될 사람과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은 꾸물거림병에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지.

부자는 지금, 바로, 즉시 결단하는 데 익숙해져 있어. 가난한 사람은 결단을 내리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지.

그리고 그 결정을 자주 번복하지. 그것도 엄청 빨리.

p76 네가 바라는 것을 가지려면 행동을 해야지.

p94 부자는 결단하고 행동하기를 수없이 반복한다. 결단과 행동하기를 얼마나 많이 반복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언제

될 수 있는지 결정된다. 당신은 행동할 용기가 필요하다. 이 용기는 당신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키워나가야 한다.

p124 가난하게 살든, 부자로 살든 어떤 것을 선택해도 고통스럽지. 그렇다면 선택해야 해.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선택해야 하지.

어떤 고통을 더 즐길 것인지를.

고통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돼.

p136 부자는 자신을 태어나면서부터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단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 (윌리엄 프레데릭 홀시)

p166 만약 물건을 실수로 잘못 샀다면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도 되고,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눠주면 돼. 그러면 돈은 더 기뻐하며 너에게 돌아오겠지. 물건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것은 내가 쓰는 돈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거야.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부자들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과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배웠던 내용들이 여기에서도

언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상상하고 그려나가기. 그리고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기. 여러번의 실패를 통하여 성장하기. 물론 실패는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실패를 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등이 있다.

특히나 이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점은 책 전체 내용이 대화체로 진행되기 때문에 읽기가 편하다는 것과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내용들 혹은 그런 마인드에 대한 것들을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항상 우리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에 맞추어 세상을 살아나가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게 되면 그러한

나의 좁은 생각을 확장할 수 있고 잘못되었던 생각을 고칠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가졌던 부자에 대한

생각들 혹은 부자가 되는 방법과 그리고 부자들에 대해 가졌던 편견들 등을 수정해나갈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 책은 부동산 투자나 부자가 되는 기술론 적인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부자가

되는 마인드 그리고 부자들의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부자들이 어떤 마인드로 부를 일구어나갔으며 또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 때 부자가 될 수 있을까가 궁금하신 분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부자들의 마인드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쉽게 잘 읽히는 이 책을 추천드린다. ​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글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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