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획자의 시선(브랜딩하기)_

브랜드란 일반인들에게는 막연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브랜드라는 것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를

브랜딩 한다는 것은 더더욱 난해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브랜드의

가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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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브랜드 기획자인 저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그리고 통찰력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들이 축적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브랜딩이란 무엇이며 브랜딩의 역할 그리고 브랜드의 지향점 컨셉 세계관 브랜드 요소 그리고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등등 브랜드와 브랜딩에 관한 모든것들이 책 속에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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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p25 이 세대는 브랜드가 아닌 '가치'를 소비한다.

p31 사람들의 삶에서 그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어떤 기능을 가진 제품을 넘어 사람들과

애정 어린 관계를 구축하는 브랜드가 된 것입니다.

p96 이 과정에서 우리 브랜드가 시장 내 다른 브랜드들과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좀 더 구체적으로는 무엇을

제시하고 제공함으로써 어떠한 차별적인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가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p141 브랜드 요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각 요소의 역할과 활용이 분명해야 합니다. 현재 확보된 접점뿐만 아니라 이후

확장할 접점까지도 염두에 두고 각 요소의 쓰임을 정하고, 그 쓰임에 맞는 형태로 개발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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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라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며 우리의 생활 속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리고 강력한 브랜드는 어떠한 것인가 등을 책 전반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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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여러 기업들과 사례들이 나온다. 애플, 삼성, 볼보 등등 여러 기업들의 브랜드와 그 가치 그리고 그러한 브랜드가

주는 영향력과 파급력 등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어떻게 사람들에게 이러한 힘과 가치를 주고 있는지 그리고 브랜드의

정체성의 중요성과 차별화 등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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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브랜딩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우리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가 그리고 저자들이 브랜드 기획자들인 만큼 브랜딩에 대한 솔루션과 지향해야할 점 등을 아주 구체적으로 열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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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큰 기업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1인 기업 혹은 작은 기업들도 자신들만의 특색, 즉 브랜드가 필요한 세상이다. 어떻게 자신이 내세우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그리고 고객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함께해줄 것인가 등은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에게 중요한 것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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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중요한 브랜드의 가치를 만드는 법, 그리고 브랜드의 요소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해줌으로써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자신의 사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브랜드라는 것은 꼭 큰 기업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회사 혹은 자기 스스로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하는 것,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것 그것을 위해서는 자신들을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러한 브랜딩 하는 과정을 도와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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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글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다운 게 뭔데(누군가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