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싶은 최다질문 TOP50 (필독서)

우선 개인적으로 여러권의 NFT 관련 책들을 읽어봤었는데, 이번에 읽은 최다질문 top50 책의 경우 가장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핵심내용도 다 들어가있고, NFT관련 웹 3.0까지 NFT와 관련된 모든 배경지식과 코인 등 관련개념들이 너무나 잘 정리되어 있어 내용이 좋다. 그래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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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NFT라고 하면 개념이 막연할 뿐만 아니라 왜 이렇게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용도나 본질적인 가치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에서 그러한 궁금증들이 싹 다 해결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지식들에 대해서도 얻을 수 있다.

 

책의 내용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에서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2장은 NFT 이더리움 3장은 NFT 탄생배경과 역사 4장은 NFT분석 5장은 NFT와 관련된 여러가지 아이템들, 메타버스 가상부동산 레스토랑 등 6장은 투자 노하우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난 1장부터 3장까지의 내용이 다른책에서 볼 수 없었던 NFT의 근간이 되는 내용들이 들어있었기에 너무 좋았다. NFT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비트코인 다음으로 유명한 이더리움 덕분인데, 왜 이더리움이 NFT와 관련성이 있는지, 왜 이더리움이 있기에 NFT가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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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부분에서는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CBDC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개념들이 깔끔히 정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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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 은행을 이용해 만드는 전자화폐를 중앙집중형 전자화폐 또는 가상화폐라고 합니다. 반면에 은행을 배제하고 블록 체인을 사용해 만든 전자화폐를 탈중앙형 전자화폐 또는 암호화폐라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가상화폐와 암호화폐를 통틀어 그냥 가상화폐로 부르기도 합니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한 전자화폐를 CBDC (CENTETRAL BANK DIGITAL CURRENCY)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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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굴에 관한 이야기, 비트코인의 여러가지 종류들, 하드포크 등 코인의 역사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사실상 코인과 NFT 전반의 역사를 다 배울 수 있다. NFT가 이더리움이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코인에 대해서도 알아야 완전한 이해가 가능한데,. 그런 부분들까지 모두 다루고 있어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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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각종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 코인마켓캡, 코인360 등도 나와있으며 암호화폐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이트, NFT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이트, 구매 사이트 등도 다 나와있다. 토큰과 코인의 개념차이와 디파이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다 들어있다. 코인과 NFT를 하다보면 자주 듣는 용어들, 하지만 어렴풋이 알았던 개념들이 깔끔히 정리되어 있으며 유동성과 이자농사 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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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5 초기 WWW는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는 수동적인 것, 주로 검색하기 읽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 이를 웹 1.0시대라 부른다

웹 2.0은 누구나 데이터 생산가능, 인터넷상에서 공유 가능, 사용자 참여 공유 개방중심, 블로그 인스타 틱톡 트위터 유튜브 위키피디아 등이 속한다. 하지만 거대 플래폼 기업들에게 결국 소속

웹3.0은 인터넷을 더욱 개방적이고 탈중앙적으로 만드는 것. 기존의 웹2.0이 블록체인과 결합될 경우 탈중앙화된 형태가 가능해비며 데이터 저장도 분산된 형태가 되며, 중앙의 관리 기관 없이도 자발적으로 운영가능한 원동력으로 암호화폐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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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에 대한 개념도 명확히 알게 되었으며, 다만 책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웹 3.0이란, 구호에 가까우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 소수 기업에 의해 독점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의 모습이 반드시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화방향이나 변화정도는 아무도 모르지만 반드시 바뀌게 될 것이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의 중심이 블록체인이라고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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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NFT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0이며 정말 그 질문들과 답변들이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이라 책 제목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코인과 NFT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그리고 평소에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여러가지 코인 용어들과 NFT용어들 그리고 배경지식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쯤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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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