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정보들154 브랜드 기획자의 시선(브랜딩하기)_ 브랜드란 일반인들에게는 막연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브랜드라는 것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를 브랜딩 한다는 것은 더더욱 난해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브랜드의 가치일 것이다. 이 책은 브랜드 기획자인 저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그리고 통찰력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들이 축적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브랜딩이란 무엇이며 브랜딩의 역할 그리고 브랜드의 지향점 컨셉 세계관 브랜드 요소 그리고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등등 브랜드와 브랜딩에 관한 모든것들이 책 속에 담겨져 있다. - 본문 중에서 p25 이 세대는 브랜드가 아닌 '가치'를 소비한다. p31 사람들의 삶에서 그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어떤 기능.. 2022. 10. 25. 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부자마인드 갖기) 이 책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책이다. 저자는 5년 만에 1억으로 100억 자산을 이룬 이야기를 대화 형식을 통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부동산 공부를 치밀하게 하고 투자를 통하여 5년 만에 부동산 100억 자산을 이루었다. 하지만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이야기이거나 혹은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돈을 버는 기술적인 방법이 아닌 부를 이루는 통로인 부를 이루어내는 '마인드'에 대해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대화형식을 진행되는 이야기는 가난했던 엄마 (진화)와 부자 마인드를 가진 (플루토스)의 대화로 책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된다. 저자는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부자들의 생각, 멘탈 , 마인드라고 프롤로그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수많.. 2022. 10. 25. 나다운 게 뭔데(누군가의 취향) 제목부터가 멋있다. 나다운 게 뭔데 ? ! 이런 부호들을 붙이고 싶다. 이 책은 저자의 취향들이 고스란히 들어가있는 책이다. 저자가 좋아하는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취향들 그리고 저자의 생각들이 책 속에 들어가있다. 이 책의 저자는 콘텐츠 에디터이다. 익산에서 자라 서울로 상경해 10년째 살고 있으며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당연히 일반인들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취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쓴 글들이 이 책의 분위기를 알려주고 있어서 처음부터 내용이 재밌었다. 특히 여행 기억법 저자는 여행지와 노래들을 매칭시켜 기억을 한다. 여행을 떠날 때는 플레이리스트를 채워두는 것이 저자의 준비의식이라고 한다.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나는 그냥 냉장고 자석을 모으고 있는데 .. 2022. 10. 25. 실리콘밸리에선 어떻게 일하나요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메타에서 약 7년간 일을 하면서 겪었던 메타의 조직문화 그리고 실리콘 밸리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가 등에 대해 전략전인 부분 그리고 문화와 방식 부분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특히 저자의 경우 메타에서 일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은 메타의 조직문화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평균 2년에 한번씩 이직을 한다고 하는데 저자의 경우 7년 동안 같은 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메타의 조직문화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었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상반된 조직문화를 가지는 곳이 메타와 애플이라고 한다. 애플의 조직문화는 탑다운, 통제, 미니멀로 표현이 될 수 있으며 메타의 조직문화는 바.. 2022. 10. 25. 이전 1 2 3 4 5 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