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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건강지키는 비결)

by healthy, happy life 2022. 5. 10.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음식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만든다고 하니

평소에 먹는 음식이 중요함으르 느끼는 나날입니다. 책의 저자인 안병수는 과자회사 간부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후델식품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파트에서는

건강의 열쇠인 인슐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맛있는 것들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세번째 파트에서는 식탁위의 가짜들이란 주제로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재 파트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지 내 몸을 지키는 식생활 방법에 대해

알려주면서 책을 끝마치고 있습니다.

 

인슐린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 들어봤었지만 인슐린이 건강의 열쇠라니,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슐린은 마스터 호르몬(중요한 호르몬)이라 불리고 있으며 췌장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췌장이 인슈린을 무한정 만들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슐린이 제대로 생성되고 올바르게 작동(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크푸드를 먹으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여러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먹는다면 정제된 설탕보다는 비정제 설탕이 우리 몸에는 좋다고 합니다. 비정제 설탕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식물성 영양분들이 들어있습니다. 비정제설탕의 이름에는 머스코바도, 파넬라, 라파두라, 재거리, 고쿠토, 브라운 슈거 등 다양한 이름들이 있으니 색상이나 맛 입자의 크기에 따라 선택해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흑갈색 설탕은 색소의 작품이며 비정제설탕이 아닙니다. 도리어 그냥 백설탕보다도 안 좋다고 하니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밖에 간장이나, 단무지 어묵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들의 진실에 대해 저자는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즈도 정말 종류가 많고 만드는 방법이 많은데 이 음식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서는 제 머릿속에서 다 기억할 수 없으니 음식을 구매할 때 이 책의 목차를 보고 올바른 음식을 사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해서 먹는 안 좋은 음식들이 평소에 얼마나 많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이 책을 읽으며 평소 음식을 구매할 때 가공식품 라벨을 확인하는 습관, 그리고 식품첨가물이 없는 식품 적어도 최대한 적은 제품을 선택하려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하나하나 보기 어렵다면 친환경 식품에서 식품을 구매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 100세 시대, 오래 살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소 식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책을 읽으면서 계속 하였습니다.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고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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