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부장. 직장인, 월급쟁이 부자되는 꿀팁 ! 20억 부자되는 방법 ! 경제적 자유 달성하기.

천만 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이 책의 저자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후, 2006년 교보증권에 입사 16년간 근무를 하고 있는, 월급을 받는 흔히 말하는 월급쟁이이다. 그래서 책의 표지를 보면 '월급쟁이도 부자 될 수 있다'고 적혀있으며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어떻게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직장인들 혹은 직장인들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정기적인 수입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 책의 내용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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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전체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왜 20억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그리고 20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핵심내용이 모두 담겨져 있다. 2부는 리치월급의 자질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있으며 3부는 부동산, 4부는 주식 그리고 5부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필수 3대 연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어려운 전문용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들이 혹은 월급쟁이들이 어떻게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으며, 노후대비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다.

 

 

​우선 책의 내용을 모두 읽고 난 후 느낀점은 꾸준한 근로소득 + 자본소득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한 근로소득이란 직장에서의 월급 혹은 자영업자라면 자신의 노동을 통한 소득 등이 해당될 것이다. 근로소득은 혹시나 모를 상황 혹은 변동성 혹은 자산을 키워나가기 위한 씨드머니를 만들기 위해서는 왠만하면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요즘 파이어족이라 하여 어느정도 자산을 달성한 후에는 퇴직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분들도 많지만, 나도 저자의 생각처럼 왠만하면 일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일이라는 것이 싫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실현 자기계발 그리고 소속감, 안정감 등을 위해서 하는 일이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본소득을 키워나가는 것이고 사실 우리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자본소득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즉, 내가 나중에 은퇴를 하거나 혹은 어쩔 수 없는 상황 등으로 일을 못하게 될 경우, 자본소득을 통해 일을 하지 않고서도 돈이 나오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그 방법으로 부동산, 주식,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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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소유한 아파트 + 수익형 부동산 + 배당주식 + 현금자산 등으로 구성한 20억의 돈의 구성도 제시하고 있다. 임대소득과 배당소득에 대한 중요성도 이야기 하고 있으며, S&P 500, 배당주 월세로 구성되는 포트폴리오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속도나 시기보다는 '방향'을 강조하고 있으며, 월급이 자산의 상승률을 이길 수 없기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굴려야 한다는 것에 대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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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즉 평범한 직장인이나 사람들이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려나가는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시중에 나온 책들은, 너무 전문적이거나 (초보자들 기준) 혹은 한 종목에만 한 분야에만 깊게 설명해주는 책들이 많은데 그런 책들은 읽어도, 이해하기도 어렵고 따라하기도 어려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자산을 불려나가며, 어떻게 그것을 실현하였는지에 대하여 경험을 이야기해주고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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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경우 S&P나 배당주 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으며, 부업, 수익형부동산, 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국민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특히 국민연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돈을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대한민국에서 재테크란 우선 가장 기본은 부동산 1채를 소유해야 하는 것 그리고 주식은 안전하게 굴리는 것 (하락일때 넣어야 하며, 저자는 주식은 현금으로만 투자한다고 하였다. 부동산은 대출을 끼고서도 투자하지만, 주식은 현금으로만 투자. 그래야 하락장일 때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없다) 그리고 수익형부동산(월세받기), 배당주(배당금받기), 국민연금 꼭 넣기. 개인연금 체크하기. 현금들고 있기 등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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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많이들 들어본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고, 다들 어느정도 아는 내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어떤 마인드로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상세히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던 내용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세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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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산을 키워나가고 은퇴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마침,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의 자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키워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저자의 말대로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의 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더 체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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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성실히 읽고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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